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왕 (문단 편집) === 1 페이즈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름 없는 왕.jpg|width=100%]]}}}|| 종을 치면 컷신이 나오고 보스방으로 통하는 길이 열리면서 전투를 할 수 있게 된다. 보스방 안에 들어가면 이름 없는 왕이 폭풍의 왕을 타고 날아온 후 전투가 시작된다. 공격 패턴들은 다음과 같다. 공격 포인트가 되는 패턴에는 ★표시. * 용이 공중에서 몸을 고정시킨 뒤 전방에 부채꼴로 화염을 방사한다. 입에서부터 시작돼서 쭉 뻗어 나오므로, 공중에서 가만히 있을 것 같은 낌새가 보이면 무작정 멀리 달려서 피하자. 대미지가 상당하고 화염저항은 거의 안 맞추고 왔을 테니 위험한 패턴. 피격 시 다운되는데, 기상 후 연속으로 굴러서 빠져나올 수 있다. 용의 다리를 때리려고 안쪽으로 파고들면 높은 확률로 사용하니, 약점인 머리를 노리는게 훨씬 안전하고 대미지도 좋다. * ★용이 땅에 착지한 뒤에 목을 길게 빼고 (용 기준)좌→우 방향으로 화염을 뿜는다. 브레스 전에 용의 울음소리가 들리므로 이 때 재빠르게 다가가면 무명왕도, 용도 공격을 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3방 이상 아무런 걱정 없이 때릴 수 있다. 용의 머리 앞에서 이 이상 때리면 용이 화염 방사가 끝남과 동시에 무명왕이 위에서 창으로 내려찍기 공격을 하므로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자동 타겟팅 상태에서 때리면 용의 입쪽으로 지나치게 접근해서 화염에 닿을 수 있으니 주의. 보통은 그냥 달려서 파고들면 피할 수 있으나, 원거리전을 하는 마법사나 어그로가 튀는 코옵 플레이일땐 피하기 힘들 수 있다. 화염에 맞을 것 같은 상황이라면, 화염에 닿기 전에 화염 속으로 곧장 구르면 피할 수 있다. 자주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가끔 이름 없는 왕이 굉장히 빠르게 번개공격을 해온다. 대미지가 큰 건 아니지만 선딜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갑자기 번개 소리가 들리면 즉시 굴러야 한다. * ★이름 없는 왕이 공중에서 창으로 내리찍는 패턴. 모션이 크므로 내려찍는 순간에 충분히 굴러 회피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때에 용의 목이 노출되니 몇 대 때려주자. * 이름 없는 왕이 용을 타고 하늘을 돌다 '''[[장작의 왕 그윈|태양의 창]]'''을 투창한다. 가드도 가능하고 시간을 잘 재면 구르기로 회피할 수 있다. 사실 그냥 오른쪽으로 쭉 달리기만 해도 맞지 않는다.정확한 타이밍은 번개가 손에서 떠나는 순간. 이후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오면서 창으로 찍어버리니 태양의 창을 피했다고 안심하지 말고 막거나 구르자. 이 패턴이 끝나고 용이 착지하면 냅다 달려가서 돌진 공격을 하나 먹일 때까지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깨알같이 딜을 넣을 수 있다. 종베기의 판정이 좋은 무기라면 운 좋게 두 대도 구겨넣을 수 있다. * ★용이 지상에 있을 때, 이름 없는 왕이 번개를 창 끝에 모아 바닥을 친다. 생각보다 공격 범위가 넓으니 간격이 어느 정도 벌어져 있어도 구를 준비를 하자. 혹은 창을 내려찍기 전까지 왕의 바로 밑까지 냅다 뛰면 안 맞기도 한다. 주의할 점으로, 뒤로 구르면 거의 무조건 맞는다. 용 목 아래로 구르는 편이 가장 안전하다. 그리고 바닥에서 퍼져나가는 전기에도 타격판정이 있어서 정확한 타이밍에 구르지 않으면 번개 대미지를 입는 일이 많다. 대미지가 낮고 경직도 짧아서 큰 위협은 아니지만 딜로스가 발생하니 주의. 락온을 풀고 안쪽으로 구르면 쉽게 피할 수 있다. * ★용이 앉았을 때 창으로 내려찍거나 혹은 휘두른다. 잘 피하면 공격 타이밍이 될 수 있다. * 이름 없는 왕이 찌르기 공격을 한다. 상단의 내려찍기 및 휘두르기와는 달리 선딜이 거의 없어서 보고 피한다는 게 매우 어렵다. 또한 피격당하고 제자리에서 머뭇거리면 매우 높은 확률로 번개 내려찍기 또는 휘두르기가 후속타로 들어오니 빠르게 거리를 벌려서 피하거나 안으로 파고들어서 딜을 해주면 된다. * 드물게도 용이 공중에 몸을 고정시킨 뒤 횡 충격파를 날리는 경우도 있다. 크게 날개짓을 두 번 하는데, 두 번째 날개짓에 타격 판정이 있는 충격파가 날아온다. 그리고 이 충격파 패턴 후 십중팔구 돌진하며 찌르는 공격이 후속타로 들어오니 주의해야 한다. * 가끔씩 바닥에 있을 때 앞으로 돌진하는 경우가 있는데, 굉장히 아프니 조심하자. 공격 하나하나가 묵직한 탓에 회피할 순간을 재는 것은 쉽지만, 크고 아름다운 범위 공격이라서 피하기 어렵다. 용이 앉는 패턴이 없기 때문에 '용 밑에 있으면 안전하겠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용의 배 밑으로 갈 시 이름 없는 왕이 번개를 날리는 패턴이 있다. 그리고 용의 피격 판정이 발 부분은 사실상 간지러운 수준의 대미지가 들어가니, 좌→우 브레스를 쏠 때에 목과 머리를 노리는 게 좋다. 특히 용의 머리를 두드리다 보면 치명타를 먹일 순간이 찾아온다. 소형 무기라도 6~7대, 로스릭 기사의 대검에 벼락의 검을 바르면 강공격 한방, 일반 공격 한방 두대면 터진다. 놓치지 말고 과감하게 잡아주자. 1 페이즈에서 하는 공격은 상승 후 던지는 태양의 창, 번개창 내려치기, 용의 화염 브레스를 제외하곤 모두 물리 속성이다. 피할 타이밍이 나오질 않는다면 막아 주자. 1 페이즈에선 되도록이면 락온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락온을 하면 용머리에 가려 무명왕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거나 공중에서 태양의 창을 던진 후 날아오며 창으로 찍을 때 용이 시야에서 벗어나 피할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 제때 못 피하면 즉사기인 수직 화염 브레스 패턴은 락온에 의존하면 진짜 난감해진다. 락온 없이 시야 컨트롤이 어렵다면 무명왕에게 락온을 하는 것을 추천. 공격시에는 락온을 용머리로 하고 공격 타이밍이 끝날 때는 락온을 풀고 거리를 벌린다음 다시 무명왕에게 락온을 걸고 공격을 회피하면 된다. 만약 마법사라면 락온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 먼 거리에서 락온을 걸면 용 머리에 타겟이 걸리는데, 이 상태로 소울 결정창을 날려주면 '''한 번에 그로기가 뜬다'''. 굳이 락온을 할 거라면 용 머리가 아닌 이름 없는 왕에게 하는 편이 낫다. 공격할 타이밍 잡기가 어렵고, 벼락 감소율만 높여서 갔는데 브레스 패턴에 몸이 걸레짝이 되는 일이 빈번하다 보니 2페이즈보다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다. 정 1페이즈를 넘기지 못하겠다면 백령을 부르도록 하자. 그 중에서도 마술을 사용하는 백령을 소환하면 1페이즈는 순식간에 넘길 수 있고 2페이즈 역시 직접 뭘 해보기도 전에 끝날 수 있다. 또한 1페이즈는 본체가 무명왕이 아니라 용인지라 뇌창계열도 잘 먹힌다. 다만 그렇다고 뇌창 특화 세팅을 하고 갔다간 번개 내성의 2페이즈에 데꿀멍하는 수 있으니 신앙캐는 뇌창/대뇌창/태양창은 1페이즈에만 사용하고 2페이즈는 도리스의 좀먹기로 싸우거나 기타 근접전 세팅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페이즈 1에서 계속 실패하는 플레이어의 경우, 카메라 컨트롤(즉 시야 조정)이 문제인 경우가 많다. 페이즈 1에서는 용이 정신없이 깡충거리거나 날아다니기 때문에 적을 시야에 잡아두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근접캐의 경우 약점인 용머리에 록온을 해둘 경우 카메라 앵글이 정신없이 빙빙 도는 중에 벼락이나 창이 날아온다. 때문에 일단 시야 조정 요령을 터득하고 (근접캐의 경우) 록온 없이 용 머리를 공격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페이즈 1을 큰 피해 없이 넘길 수 있는데, 이걸 못하면 플레이어와 캐릭터 모두 지친 상태에서 페이즈 2에 진입하게 되고 왕에게 털리게 된다. 이에 비해 페이즈 2는 사실 몇 번 죽어보면 패턴이 웬만큼 파악이 되고, 대방패나 반지를 이용한 구르기, 마법 원거리 공격 같은 확실한 파훼법이 존재한다. 즉 페이즈 1을 효율적으로 넘기는 법만 터득하면 페이즈 2는 정석대로 공략이 가능하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